지난주에는 커피메이커와 더치커피...
후기작성란이 있는 것을 몰랐는데, 이번 주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실습은 마침 집에 쓰지 못하고 보관만 해두고 있었던 커피메이커 기기가 똑 같은게 있어서
매장에서 구매해온 필터, 그리고 몽블랑 커피로 실습해 보아서 확실히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평소 믹스커피만 접해온터라 아직은 맛에 적응이 덜 되어 있지만, 실습효과를 톡톡히 얻게 된 정말 유용한 경험이었습니다...
정량 조절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오늘 두번째 수업을 하고 보니 좀 더 확실하게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하리오와 클레버는 생소한 제목인지라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커피를 내리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슴을 알게 되었네요...
원두를 갈아주는 핸드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게되어 짧은 시간에 많은 공부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클레버 도구를 구매해 와서 낼쯤 실습해볼 계획입니다. 서버도 함께 구매하고 싶었으나 같은 제품이 아쉽게도 없어서...
우선은 머그컵을 서버 도구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선생님과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되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간결하지만 부족하지 않게 열심히 교육해 주시는 강의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담 세번째 강의도 계속할 계획이었는데, 인원이 이미 채워져 있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것을 늦게 알게 되었네요...
유익한 시간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 오셔서 물어봐 주세요 ㅎ
감사합니다!!